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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2년 소방공무원 채용 면접

4532 2022. 7. 2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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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9 - [분류 전체보기] - [후기] 2022년 소방공무원 채용 체력시험

 

< 2022년 소방공무원 채용 시험 면접 후기 >

안녕하세요? 드디어 소방공무원의 마지막 시험인 면접까지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마지막 날의 면접을 끝내고 같이 준비했던 스터디원들과 다 같이 즐겁게 술 한잔 했었습니다. ‘이제 진짜 끝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누군가에게는 시작이기도 할테구요. 우선 실기시험 이후로 어떤 패턴으로 준비했는지 인적성 검사와 서류 제출에 이어서 면접까지의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스터디 모임 진행 

우선 앞전에 치렀던 실기시험을 끝내고 나서 체력학원에서 친분을 쌓았던 수험생들과 같이 스터디 그룹을 맺었습니다. 총 인원은 8명이었고, 모임 장소는 체력학원 근처에 있는 카페로 잡았습니다. 시간은 수요일과 일요일 총 2일, 17:00부터 19:00까지 2시간이었습니다.

1시간은 개별면접질문, 1시간은 단체면접준비로 시간을 배분했습니다. 체력시험 이후 면접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은 약 8주 정도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7월 11일에서 15일 사이에 면접 실시예정이라는 공고만 띄워져있는 상태였기에 급박함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래서 다들 시간의 여유가 있다보니 처음 시작은 설렁설렁이었습니다.  

 

스터디 모임 초기에는 기초 질문을 위주로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했습니다.

 

'30초 자기소개, 지원동기, 자신의 성격 장·단점, 봉사활동 경험, 좌우명 등 가장 기초 질문들 위주로 서로의 답변들을 피드백했었습니다. 이런 질문들이 참 간단해보이지만 준비를 하지않으면 바로 대답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초적인 질문을 함으로써 예상 못했던 질문이 나왔을 때도 언제든 받아칠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여 튼튼하게 다졌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면접관이 "어떤 특정 A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는 예상 못한 질문을 했을 때 제 좌우명이 '누군가 해야 될 일이라면 내가 먼저' 라는 내용이었기에 "제 좌우명은 누군가 해야 될 일이라면 내가 먼저 하겠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에서 가장 먼저 행동에 옮기겠습니다."라는 답변으로 임기응변은 물론 말을 자연스럽게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핵심은 '근거기반과 진실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앞서 설명한 예시처럼 "A입니다. 왜냐하면 B이기 때문입니다."와 같은 대답과 근거가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거짓으로 작성하게 되면 예상 못한 질문에서 본인의 거짓이 드러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에는 거짓 없는 진실을 담아서 시작했습니다. (정말 해야할 멘트가 없고, 준비기간이 길다면 약간의 상상을 더해.. 자기세뇌를 열심히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조원들이 각자 생각하는 인성 또는 직무 관련 질문을 모임 톡에 보내면 다음 모임까지 대답을 준비했었습니다.

 

이렇게 기본을 다지고 다음은 단체면접은 토론 혹은 토의였습니다.

 

토론은 주어진 주제에 찬성과 반대로 나눠져 대립하게 되고, 토의는 주어진 주제에 모두의 의견으로 최적의 답을 찾아내는 구성이었습니다.
실제 제 면접에서는 토의로 진행했지만, 연습은 토론을 많이 했었습니다. 가벼운 주제에서부터 어려운 주제, 또는 다들 알고 있는 주제를 활용해서 랜덤하게 찬성/반대 조를 나눠 진행했습니다. 기억나는 주제로는 '깻잎논쟁', '소방관의 체력시험 비중 변경에 대한 찬/반', '개고기 식용에 대한 찬/반' 등등 다양한 주제를 적용했습니다. 모임 인원이 8명이다보니 토론 진행시에는 평가자 2명과 찬성 3명, 반대 3명으로 나눠 약 15분정도로 진행하고 이후 각자 15분 피드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토론 후에 맹점을 하나 찾았습니다. 주제에 따른 획기적이거나 기발한 아이디어는 중요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다들 자기 의견 내기에만 앞서 상대방의 의견은 듣지도 않고 종이에 쓰기 바빳으며, 자기가 발표할 때도 목소리에 자신이 없고, 말끝을 흐리며 발언을 마무리했었습니다. 그래서 평가 포인트를 참여자의 자세로 초점을 맞췄고, 2~3주 뒤에는 구성원들 모두가 서로의 발언에 시선을 고정한 채로 집중을 하며 상대방의 의견을 받아적고, 다리를 떨거나 펜을 돌리는 등 마이너스적 요인을 교정했습니다. 그리고 앞서 개별면접에서도 사용했던 근거기반을 핵심으로 적용했습니다. "저는 이번 A주제에 대해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B이기 때문입니다."와 같은 발언은 간결하지만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핵심을 파악하기가 좋았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모임을 진행했고 서로간의 피드백으로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모의면접

면접을 앞두고 2주쯤 남은 시점부터는 개별면접에서 브레인스토밍을 하지 않고, 면접관 3명과 면접자 1명으로 자리를 만들어 실제 면접처럼 질문했습니다. 자기소개나 지원동기에서 꼬리질문을 하기도 했고, 시사에 대한 질문도 했습니다. 그때 던졌던 질문에는 '일가족 사망 사건', '전기차 화재시 소화방법', '갑질에 의한 소방관 사망' 등 한 번쯤 들었던 시사에 대해서 질문을 해보기도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대답도 요구했습니다. 실제 면접이라 생각하니 준비했던 말도 잘 안나오기도했고 시선처리👀가 제대로 되지 못했다거나 호흡😮‍💨이 엉키기도 했습니다. 다들 쑥스러움 없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저 또한 자극받아 실제 면접장이라 생각하고 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은 흘러 점점 면접일은 다가오고 중간에 1명이 이탈했지만 들어오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어 결국 8명으로 모임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 추가로 모임을 하면 소방기본법 제1조, 공무원의 6대 의무 및 4대 금지의무, 소방시설을 조원 순서대로 발표했습니다. 

 

 

인·적성 검사 및 서류전형

제 기억에 인·적성 검사는 인성 질문 400개, 적성 검사 100개였던 것 같습니다. 인성 검사는 시간 내에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적성 검사는 미리 준비하신 분이 아니라면 절대 시간 내에 풀지 못합니다. 하지만 다 풀지 못해서 면접 점수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기에 걱정없이 풀 수 있는만큼만 풀어 내시면 됩니다. 추가로 인성 검사 결과는 A에서 D까지 점수를 매긴다고 얼핏 들은 걸로 알지만 인성 검사 결과를 알려주지 않아 정확히 알 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인·적성 진행자분이 말씀하시기로 추후 면접에서 인성 검사에 대한 질문을 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번거로웠던 서류전형. 저는 구급 경력채용 지원이다 보니 공채에 비해 제출할 서류가 많았습니다.

행여 혹시라도 제출서류를 잘못 냈거나 미제출한 서류 등이 있어도 추후에 제출 및 수정할 시간을 주니 이는 너무 걱정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2022년 소방공무원 경남지역과 창원지역의 체력 실기가 끝난 뒤 곧바로 면접일을 확정하지 않은 이유인·적성 검사 때 불참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 인원들 제외하고 남은 인원을 기반하여 면접일을 정하려고 그랬다고 합니다.

 

 

Tip. 정장 빌리기

입던 정장이 맞지 않아서 정장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홈페이지 클릭.

경상남도 청년 정보플랫폼에서 면접정장을 빌릴 수 있습니다.

1년에 4회까지 가능하고 1회에 최대 4일 동안 빌릴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면접에 가는지에 대한 확인 서류를 인증하면 문자로 연락이 옵니다.

저는 창원 의창구에 위치한 시티세븐 건물 2층 ‘오르테가’라는 매장에서 빌렸습니다. 제 신체 사이즈를 정확하게 몰라 대충 적고 방문했는데 치수를 재어 주시면서 맞는 사이즈로 챙겨주셨습니다. 바지는 기장이 길어 조금 줄여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신발이랑 넥타이는 가지고 있는게 있어서 바지와 셔츠, 재킷만 빌렸습니다. 아마 넥타이와 신발도 대여해주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로 시간 예약해서 방문하시면 됩니다. 

 

면접장소가 시티세븐 옆 CECO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다보니 면접을 끝내고 바로 가게로 가서 정장을 반납했습니다. 땀을 많이 흘려서 많이 죄송스러웠는데 괜찮다고 면접은 잘봤냐고 말씀해주셔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면접

저는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오후에 면접을 봤습니다. 월, 화, 수요일 기간은 스터디 조원들의 후기를 계속 들으며 제가 준비했던 예상 질문에 대한 대답을 추가 및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먼저 면접을 봤던 스터디 조원들의 대답은 하나같이 '우리 스터디 활동이 오히려 더 어렵고 힘들었지 실제 면접은 평이하더라, 너 정도면 그냥 편하게 면접보고 온다. 걱정마라.'라며 응원과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단체면접 때는 의견이 좋고 논리에 맞게 발언을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다들 목소리가 너무 작다는 후기를 들었습니다.

 

면접 당일 12시쯤 도착해서 인쇄해 온 예상 질문목록을 훑어보고 있었습니다.

그 날은 정말 더웠습니다.. 시간이 조금씩 지나 낯익은 얼굴도 한두 명씩 보이니 다행히 긴장이 어느정도 풀리긴 했습니다. 얼마지나 면접접수를 했고 접수마감 후에 담당자분이 진행방식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토론을 할지, 토의를 할지 여부는 뽑기에 따라 달라지고 본인의 수험번호순이 아닌 무작위로 조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저는 접수번호를 기준으로 3조로 배정을 받았고, 3조 대표로 나가 무작위 제비뽑기를 하여 단체 면접도 3번으로 받았으며, 마지막 개별면접 7번이었습니다. 1, 2, 3, 4번을 뽑은 조들이 동시에 각방에 들어가서 단체면접을 실시했습니다.

단체면접 토의와 토론

사전에 접수 후 대기실에서 제가 조를 대표해 주제를 뽑았습니다. 그러고 단체면접을 위해 면접실에 들어갔습니다. 토론 연습을 많이 했었는데 아쉽게도 토의였습니다. 필기할 수 있는 A4 용지 1장과 주제가 적힌 시험지 1장 총 2장을 받습니다. 토의 시간은 20~25분인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우리 조의 토의주제는 "구급차량 사고 발생율 증가에 대한 원인과 대책"이었습니다. 
그래도 스터디 중에 한주는 토의 연습을 했어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면 좋은가에 대한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면접관들은 본인들 쪽을 볼 필요없고 자유롭게 토의하면 된다고 말씀하셨기에 개입이 없다는 것을 느끼곤, 중간마다 지원자들이 발언한 부분을 제가 정리하는 식으로 하여 사회자 역할을 자청하여 진행했습니다.

토론시에는 늘 중점을 뒀던 경청의 자세를 중요하게 생각했고 발언 할 때에는 제 목소리를 의식했습니다. 토론은 8명이서 혼성으로 진행했고, 다들 좋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했지만 옆자리 사람도 집중해야 들릴 정도의 목소리로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제가 더 목소리를 크게 내려고 노력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연습했던 부분은 상대방의 의견에 키워드를 파악하고 상대의 시선을 보며 필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받은 A4용지를 8등분으로 나눠 번호를 적고 조원들의 의견을 적었습니다.

 

제가 했던 발언 방법으로는 "현재까지 지원자분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원인에는 A, B, C 등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리고, 없으시면 원인에 대한 해결 대책을 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처럼 모든 발언자들의 의견을 모았었고 다들 고개를 끄덕이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단체면접이 진행되면서 제가 떠오른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고 누군가의 의견에 뒷받침해주기도 하며 마무리 정리까지 하며 단체면접을 마무리했습니다.

 

개별면접

개별면접은 10분이 주어집니다. 면접관분들이 면접자들의 인상을 본다는 얘기가 있어 월요일 면접 때부터 인사할 때만 잠시 마스크를 벗기로 사전 고지가 있었습니다. 저도 제 인상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종이 울리면 방에 들어가서 인사하고 시작하게 됩니다. 면접관은 총 3인입니다.


제가 받았던 첫 번째 질문은 자기소개였습니다. 예상 질문이었기에 질문을 듣고 다시 한번 마음 속으로 가볍게 되내이고 힘차게 대답했습니다. 대답이 끝난 후 면접관들이 목소리가 크고 당당해서 보기좋다고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긴장 안한 것 같다고 하시는 말씀에 도리어 긴장이 되긴했습니다.

 

Q. 필기, 실기, 면접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

Q. 주취자가 구급대원 폭행 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Q. 응급구조사를 했던 구급대원과 간호사를 했던 구급대원의 차이점

Q. 소방관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

Q. 스트레스 해소법

 

이렇게 질문이 들어왔었습니다. 직무 질문은 없었습니다. 모든 질문에 3초 정도 생각하고 제 소신대로 자신있게 대답했습니다. 면접 중간에 종이 1번 울리는데 1분 남았다는 의미이고 종이 2번 울리면 종료입니다. 종이 두 번 울렸는데 면접관님께서 말씀을 하시길래 속으로 '추가 질문인가' 생각했었는데, "좋은 소방관이 되어서 국민에게 감동을 주세요."라고 마지막으로 말씀해주셔서 다시 소방관의 무게감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까지 다소 부족하지만 저에게는 만족스러웠던 면접 후기였습니다.


끝으로 다른 지원자들이 받았던 질문입니다.

2022년 소방공무원 개별 면접 질문리스트
1. 힘들었던 경험을 말해주세요.
2. 스트레스 해소법
3. 본인은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 상사가 혼을 낸다면?
4. 본인이 제일 싫어하는게 뭔가요? ex) 시간약속을 어기는 것
5. 수술방(간호사 경력)에서 근무를 했다고 하는데 이 경험으로 소방관을 했을 때의 장·단점
6. 집에 있는 물건 중에 가장 아끼는 것은?
7. MZ세대와 기성세대 사이 갈등해소를 위해서 본인이 할 수있는 노력
8. 합격했다는 가정 하에 본인은 일을 잘해서 상사가 좋아하고 같이 들어간 동료는 일을 못해서 좋아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행동 할것인가?
9. 위 질문의 반대 상황이면 어떻게 할 것인가?
10. 본인의 단점이 시작이 느리다고 했는데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11.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12. 자신의 성격에 대한 장·단점
13. 힘들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경험
14. 전문성을 키운 경험
15. 소방공무원의 필수 덕목
16. 직장동료의 비리 목격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17. 봉사활동 경험
18. 자신의 생활신조
19. 상사가 하기 싫은 일을 계속 시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20. 경찰, 소방 같은 일은 위험한데 왜 지원했나?
21. '소방관은 슈퍼맨이다' 당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은? + 꼬리질문
22. 자신의 능력 밖의 일을 시킨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23. 자신이 집중해서 이루어 낸 것이 있는가?
24. 지원동기
25. 상사와 의견 충돌시 해결방안
26. 현장에서는 팀워크가 중요하다. 본인이 리더라면 팀워크를 기르기 위해 어떻게 하겠는가?
27. 지적이나 실수를 했던 경험
28. 소방공무원이 되어서 하기 힘든 일을 하게 되면 어떻게 하겠는가?
29. 소방기본법 
2022년 소방공무원 토론 주제 (찬성/반대)
1. 소방체력 도핑 테스트
2. 생활안전영역(고드름제거, 벌집제거, 고양이구조, 단순문 개방) 등 확대
3. 요구조자 vs 동료 누구를 구할 것인가 (구하지못한 한쪽 반드시 죽을 것으로 가정함)
4. 내·외근 순환근무
5. 지진이 일어나서 붕괴우려가 있는 건물에 10대 여고생 2명이 있다. 내가 팀장 A인데 팀원 B, C는 '상황보고 들어가자, 나의 명령에 따르겠다', D는 '지금 빨리 들어가야한다'라고 하는 급박한 상황이다. 현장지휘관 E가 '당장 들어가라' 명령시 어떻게 할 것인가?
6. 코로나방역 소방학교 외출, 외박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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