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운 날, 냉면 먹고 싶어서 근처 걷다가 방문한 곳.
· 가격은 비교적 비싼 편입니다. 비빔 냉면, 물 냉면 8,000원입니다. 만두는 5천원으로 5개 있습니다.
· 일반 냉면집이랑 뭐 특별히 다른 것은 없습니다.
· 다만, 이 음식점을 방문할 때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 만두와 냉면을 같이 시키면, 만두 나오는 시간이 걸린다고 냉면 주문한 것이 늦게 나옵니다.
· 친구와 같이 물냉면 1개와 비빔냉면 1개를 시켰는데, 뒤에 오신 어르신들 3분 먼저 냉면과 비빔냉면이 나왔습니다.
· 그래서, 이상해서 문의하니, 만두에 시간이 걸려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상합니다(?)
· 조금 더 기다려서, 만두를 받았는데, 냉면이 같이 안나와서, 시간을 쟀습니다.
· 9분 정도 지나니, 물냉면과 비빔냉면이 나옵니다.
· 어이가 없어서 왜 늦게 나오냐 너무한 거 아니냐. 항의해도, 뭐 그냥 '너는 짖어라 나는 내 할 일 할란다.' 마인드이십니다.
· 친절해보이는 인상과 달리, 요식업 손님 접대에 대한 기본 서비스는 개판인 곳입니다.
· 손님이 별로 없어서, 에어콘을 안틀어주다가, 가족 2팀, 진해 경찰관들 1팀이 한꺼번에 오니 그때서야 에어콘을 틀어줍니다.
· 차라리, 차타고 5분만 더 나가면, 주차장 완비되어 있는 [수제국수]가 차라리 조금 더 마음 편히 먹을 수 있습니다.
· 일반 국수 가격이 2,900원입니다. 콩국수는 5,000원 정도.
· 여기는 조심할 점은, 사람이 많은 편이라, 주차장이 있더라도 붐비는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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