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정도 지난 아이폰SE의 터치가 말썽입니다.
- 어떤 때에는 잘 되는가 싶더니, 전혀 작동을 못하고, 혹은 혼자서 막 이리저리 눌러집니다.
- 빨간선과 파란석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 물이 들어가서 그런지, 떨어뜨려서 그런지 잘모르겠습니다.
· 작성일 기준으로 아이폰SE는 굉장히 저렴한 폰입니다. 하나 사면 오래 쓸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고쳐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그동안 아이폰 수리 이력은
① 아이폰5S 배터리 교체
② 아이폰5S 뒷판 하우징 교체.
③ 아이패드 3세대 액정 교체.
④ 아이패드 미니 1세대 액정 교체.
·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까 입니다.
- 사실, 아이폰SE 액정 교체를 개인이 많이 하는 편도 아니고, 후기도 많지도 않습니다.
- 그래서, 그냥 하나 질러봤습니다.
- 그동안 제품들도 주로 알리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국내는 배제했습니다.
· 저의 구매 주소입니다. (Click)
↑ 제가 구매한 제품
· 구매는 8월 1일 새벽에 주문해서, 8월 10일 오전에 받았습니다. 구매가격은 15,377원.
↑ 저렴한 액정보호 필름도 있습니다. 안전한 포장입니다.
↑ 교체하려는 정품 아이폰SE 액정에서 백패널을 분리하는데, 나사가 마모되어 결국 잘랐습니다.
· 일단, 저 제품을 구매하면, 기존 액정에서 백패널, 통화 수신부 및 전면카메라 그리고 하단에 홈버튼을 이식해야합니다.
- 자잘하게 카메라 고정 브라켓 등도 있습니다.
· 이 제품을 교체 후 사용해본 소감은 말씀드리자면
① 기존 액정에 비해 약간 아주 누렇습니다. (시력 보호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② 홈버튼이 딱 맞지 않아, 흔들거립니다. (제가 잘못 조립한 것은 아니겠죠?)
- 먼지가 많이 들어가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저렴한 폰이기에 또 고치면 됩니다. 부담이 적습니다.
· 그외에는 불편한 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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