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생활체육지도자 2급 필기를 응시했습니다. 저는 비전공자이면서 실 공부시간은 시험 전날 저녁 10시부터 시험 당일 6시까지였습니다. 그중 2시간 가량은 쉬었으니 대략 6시간 정도 시험 공부를 한 셈이었습니다. 😅 처음 시중에 나온 책을 사서 공부를 시작할 때 고민이 생겼습니다. 선택과목 고르기 7과목 중에서 선택과목 5개를 어떤 것으로 할까 고민이었습니다. 🤔 저의 기준은 시간이 촉박했기에 '공부할 양을 줄이자' '시험에 응시하기 쉬운 과목을 찾자' 일단 각 과목이 차지하는 페이지가 어느정도인가 봤습니다. 제가 샀던 책 기준으로는 스포츠교육학과 스포츠심리학의 학습 페이지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래서 2과목은 제외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학습 내용을 읽고 바로 문제를 풀면서 한과목씩 봤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