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유기동물보호소 / 오바쟁이. 이 녀석은 굉장히 오바쟁이다. 케이지 문만 열어도 눈이 굉장히 커진다. 밥을 갈아줘고, 물을 갈아줘도 퍽하면 눈이 저렇게 커진다. 재밌는 녀석이다. 지금은 피부가 조금 안좋아서, 친구들과 같이 못있는다. 성격은 매우 순하다. 겁이 많지만. 몸을 가까이 대고, 손을 배 밑으로 스윽 넣으면, 케이지 나와서 산책하는 줄 알고 굉장히 설레면서 좋아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