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숙박에 관하여 여러 후기들이 있다. 거기서 딱 한 가지만 강조하고 싶은 정보가 있다. 지난 10월 중 마카오 City of Dreams에서 The Countdown Hotel의 스탠다드 킹룸에서 2박을 머물렀다. 물론 좋았다. 딱 1가지만 빼고. 바로 이 문의 존재다. 물론 잠겨있어서 열리지는 않는다. 일명 커넥팅룸이라고 하여, 방 2개 사이에 위치한 문이 있다. 저렇게 되어 있어서, 소음 차단 방음이 매우 떨어진다. 꼭 접수대에서 No Connecting room을 외쳐야 한다. 참고로 첫날은 잠자려고 하는데, 시끄러워서 조금 늦게 잠이 들었다. 물론 옆방이 조용한 사람들이었다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P.S Wynn Palace 윈팰리스 호텔의 셔틀버스 시간표상 23:30까지 마카오 국제 공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