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장공장 내 청소 아르바이트를 갔다. · 07:30~16:30(9시간)이지만 실제로 마친 시간은 15:30정도다. (실제 힘든 일 다 끝나고, 간단한 청소 후 대기한 것을 고려하면 14:30쯤에 끝났다.) · 6개월에 한 번씩 있다는 지하에 쌓여있는 페인트를 삽으로 퍼내는 작업이다. · 공장을 방문한다. 정문에서 간단하게 출입 관련 신고를 한다. 그리고 출입 카드를 한 장 받는다. 이 카드는 공장 내에서 전혀 쓸 일이 없으므로, 주머니에 계속 넣어둔다. · 먼저 온 다른 알바생들을 따라, 별도의 사무실로 도착하게 된다. · 그 근처에서 작업복을 갈아 입는다. 팬티는 꼭 착용하길 바란다. 안그러면 바지가 비치는 재질이라 힘들다... - 양말은 꼭 버려도 되는 양말을 신고오자. 신발도 꼭 편한걸로. 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