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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정기관 주소

서울지방교정청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47, 정부과천청사 5동 5층 02-2110-8680 (FAX)02-2110-0861 서울구치소 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143 (포일동) 경기도 군포우체국 사서함 20호 031-423-6100 (FAX)031-423-6111 안양교도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508번길 42 (호계동) 경기도 안양우체국 사서함 101호 031-452-2181 (FAX) 031-456-2184 수원구치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 176 (우만동) 경기도 수원우체국 사서함 17호 031-217-7101 (FAX)031-217-7108 서울동부구치소 (구)성동구치소 (신) 서울특별시 송파구 정의로 37 (문정동) (구)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20길 31 (가락동) 서울시 송파우..

교정직 공무원 2020.10.09

교통카드 기능 없애기

주로 자동차를 타고 다니지만, 가끔은 버스, 지하철, 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가 있습니다. 지갑에 들어있는 카드 전부가 교통카드 기능이 있다면 카드 인식이 불가능합니다. 저는 이번에는 카드 하나를 지갑에서 꺼내서 인식기에 갖다대고 다시 넣는 수고스러움을 덜어내기로 했습니다. 😉 물론 카드 재신청도 있지만, 간단하게 30초만에 해결이 가능합니다. 일단 없애고자 하는 교통카드의 테두리를 휴대폰 플래시에 갖다댑니다. 자세히 보면 플라스틱 카드 사이에 줄이 있는 것이 보일 겁니다. 아마 구리선일겁니다. 카드사마다 조금씩 위치가 조금씩 다릅니다. 이게 카드 인식기에 반응을 하는 건데 이 줄을 펀치로 아작을 내버립니다. 그러면 카드 인식기가 신호를 보내도 카드 안에 줄이 중간에 소실되어버렸기 때문에 인식을..

카테고리 없음 2020.09.28

[후기] 2020년도 상시 기능사 31회 필기 : 한식조리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을 치고 왔습니다. 같은 시험장에 응시자 전부가 한식조리기능사만 치는 것이 아니라, CBT 필기시험 과목 대상자는 다 모여있었습니다. 굴삭기, 양식 등 결과는 CBT 필기시험 응시 후 답안을 제출하자마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일단 100점 만점에 63.33점을 받았습니다. 60문제인데 아마 대충 38개를 정답으로 측정한 것 같습니다. 감독자께서 필기시험 응시전 간략하게 설명을 합니다. 그래서 약 30분 정도 멍하니 앉아 있어야 합니다. 학교나 학원 등에서 요구하는 응시확인서라던지, 시험칠 때 쓰는 메모지(시험 끝난 후 반납)가 필요한지 여쭤봅니다. 필기시험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답안만 외워서 자격증을 얻게 되면, 자격증의 공신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근데 저는 취미로 ..

자격증 2020.09.17

[정보] 신규 임용시 이사 비용을 지원 받자

교정직에 국한한 것이 아니라, 국가직 공무원이라면 신규 임용 후에 이사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제19조(이전비의 지급 대상) ① 국내 이전비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공무원으로서 전임지(前任地)(제2호의 경우에는 구청사 소재지를 말한다. 이하 같다)에서 신임지(新任地)(제2호의 경우에는 신청사 소재지를 말한다. 이하 같다)로 거주지와 이사화물을 이전한 공무원에게 지급한다. 다만, 같은 시ㆍ군 및 섬 안에서 거주지를 이전하는 공무원에게는 국내 이전비를 지급하지 아니한다. 1. 근무지 외의 지역으로 부임의 명을 받은 공무원 2. 청사 소재지 이전에 따라 거주지를 이전하는 공무원 ② 국내 이전자가 특별한 사정으로 소속 기관의 장의 허가를 받아 부임의 명을 받은 날 또는 청사 이전이 완료된..

교정직 공무원 2020.09.08

[정보] 교정직 임용시험의 체력검사

ㅇ 들어가기 7 · 9급 필기 합격 발표 후 일주일도 채 안되서 체력시험을 보게 된다. 따라서, 체력검사를 위해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 가채점으로 필기가 간당간당한 사람은 고민을 하게 된다. 끝까지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경찰, 소방과 달리 교정직 체력시험은 허들이 매우 낮은 편이다. 왜냐하면 교정직 체력시험은 개인별 절대 평가로 합격/실격이라 다른 수험생과 경쟁할 필요가 없다. ㅇ 측정방법 (교정직공무원 임용시험의 체력검사 평가종목별 측정방법에 관한 규정) 1. 20미터 왕복 오래 달리기 가. 응시자는 "출발" 신호음이 울린 뒤 출발한다. 나. 반대편 라인에 도달한 응시자는 신호음이 다시 울릴 때까지 기다린다. 다. 신호음이 울리면 다시 반대편 라인을 향해 달린다. 라. 왕복하는 동안 「교정직공무원..

교정직 공무원 2020.08.27

[정보] 교정직 고충 전보 점수

ㅇ 들어가기 연수원 마지막날에는 모두가 원하는 발령지로 가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누군가는 울고, 누군가는 희열을 느끼는 그런 시간이 지나고나면 어색한 곳에서 신규임용 신고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고향과 떨어져 낯선 곳에서 일을 하면서 기다리는 것은 고충전보이다. 물론 고향과 너무 동떨어지지 않고, 근무지 환경, 근무지 주변 환경, 근무지 문화 등 여러 조건이 본인 마음에 들어서 타소로 전출가는 모험을 하고 싶지 않는 경우도 생긴다. 사족이지만, 어떤 이는 고향과 한참 멀지만 자칭 낙원이라고 불리는 소에 가고 싶어하기도 한다. 우스갯소리로 '평생 교도(9급)로 머물러도 여기서 평생 일하고 싶다.' 그런 소가 있다. 물론 저런 소는 처음에 배정받는게 정말 힘들고, 들어가기도 힘들다..

교정직 공무원 2020.08.27

[후기] 2020년도 기사 제3회 필기시험 : 정보처리기사

2020년 8월 22일(토) 오후 01:30 시작한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가답안이 저녁 06:00에 올라왔습니다. 공부를 워낙 안했던 터라, 정답 체크를 하면서 심장이 매우 쫄깃했습니다. 아마 필기를 치기 위해 공부 시간을 다 합치면, 약 10시간도 채 안될 것 같습니다. 시험 준비하기 일단 처음에는 공부를 하겠다고 책을 구매했습니다. 길벗의 시나공입니다. (시중 어떤 책을 사도 잘 나와있습니다.) 2020년부터 정보처리기사 시험이 개편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타분야는 잘모르겠습니다.) 그 전보다 시험이 조금 더 어려워지지 않았나라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 '두께도 그렇고 페이지 수도 그렇고 공부할게 많네' 책을 받고 든 소감입니다. 그래도 자신감 가지고 처음에는 누구나 그렇듯 그럴 듯하게 공부계획을 짭..

자격증 2020.08.22

[후기] IKEA 이케아 POÄNG 포엥, 허리 요통 해결하기

기대어 쉴 수 있는 1인 의자를 찾아보던 중 브랜드 유명세만으로 기준을 잡아 선택한 의자가 포엥이었습니다. 포엥과 비슷한 라인에는 펠로도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모델의 펠로를 매장에서 앉아보았을 때 쿠션이 많이 약했습니다. 그리고 색상의 선택지가 없습니다. 🙅🏻‍♂️ 그래서 쿠션은 조금 두터운 것으로 골라야겠다는 결정을 했습니다. 쿠션을 두터운 것으로 선택하려니 펠로에는 그런 선택지가 없어서, 포엥으로 프레임을 고르게 됩니다. 포엥 프레임에도 흔들의자 버전도 있습니다. 기본 포엥 프레임 가격이 40,000원에서 쿠션에 따라 29,900원 59,900원 89,000원 159,000원 4종류 가격대가 있습니다. 29,900원은 너무 쿠션이 약합니다. 조금 쿠션을 느끼시려면 최소한 59,900원을 가야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0.08.08

[후기] 폐휴대폰 기부하기,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집에 정말 오래된 혹은 고장난 스마트폰들이 있습니다. 처리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① 중고 거래를 한다. : 흔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물건 자체에 하자가 있다보니 물건을 파는 것이 마냥 귀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몇 푼 더 받을 수는 있을 겁니다. ② 기부를 한다. 🤟🏻 : 주민센터 등에서 모아서 재활용되거나,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 착불로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③ 그냥 버린다. : 조금 아쉽지만, 제일 쉽고 빠른 방법입니다. 어지간한 상태면 중고거래를 했을 터지만, 휴대폰 상태가 워낙 좋지 않고 적은 돈이지만 재활용도 하고 기부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폐휴대폰을 기부하는 전체 순서는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회원가입 없이 홈페이지에 들어가 접수하고 (약 5분 소요) ② 기부할 폐..

카테고리 없음 2020.08.04

[정보] 우체국 내용증명 양식

비법조인이 내용증명을 보낸다면 제 예상컨대 대다수가 부동산 임차권계약서에 관한 내용증명이 가장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보내는 내용증명 자체는 법적 효력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내용증명을 보내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임차인과 임대인의 분쟁에서 전화 및 문자로 계약에 따른 요구사항을 이행하거나 무엇인가를 요구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증명을 보낸다면, 일단 법원에서는 증거로 쓰이게 되는 법적 효력이 있는 서류를 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내용증명은 수신인에게 심리적 압박감 혹은 대화를 하게 만들 수도 있고, 또는 법적 다툼을 미리 준비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내용증명은 우체국에서 보냅니다.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내용증명을 보낼 수 있게..

카테고리 없음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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